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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받은김에 유럽일주#이탈리아 루카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숨겨진 보석,루카를 소개합니다.

    .

    작은 중세마을인 이곳은 개인적으로 다시꼭 들르고 싶은 스팟입니다.

    .

    1. 베스트 러닝 코스.

    여행중에도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조깅코스중 베스트👍

    중세시대 성곽안에 만들어진 도시인데 둥그런 성곽위를 달리면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중세시대 건물들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토스카나 특유의 평원이 보입니다. 성곽위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심어져있어 더운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달릴수 있습니다.

    .

    2. 루카 써머 페스티벌.

    아무생각없이 우연히 들른곳인데 알고보니 매년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모이는 써머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곳이었습니다. 98년 밥딜런 조 커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엘튼존 백스트리트보이즈, 데이빗 보위, 레이 찰스, 그린데이,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이글스, 스팅, 크랜베리스, 롤링스톤, 스콜피온 등등 레전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2017년 롤링스톤즈의 무대는 제가 달리기를 했던 성곽위에 만들어졌는데 이 작은 도시에 5만5000명의 관중이 모여 평원에서 뮤직페스티벌을 즐겼다고 하네요. 올해도 노라존스 밥 딜런 로비 윌리암스가 초대되었다고 합니다🤩😱😭

    .

    3. 싸고 맛있는 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만들어진 와인들이 워낙 유명한건 알았지만 마트에서 2.2유로 우리돈으로 4,000원 남짓하는 와인 아무거나 골라도 모두 맛있어요🍷

    .

    4. 아기자기하고 예쁜 편집샵들

    성곽안 도시에는 곳곳에 디자인 리빙소품 가죽가방, 이탈리아 로컬 패션브랜드 편집샵들이 포진해있습니다. 대도시 백호점과는 또다른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요. 편집샵만 둘러봐도 반나절 순삭.


    루카는 중세도시이다 보니 성곽안으로 차가 들어갈수 없어요. 성문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스턴백에 간단한 옷가지와 방금 근처 마트에서 장본 식료품과 와인만 싸들고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밤10시가 다된 시간이었는데도 도시는 아름답고 안전하고 활기있는 모습이었습니다.




    <video class="fr-draggable" controls="" src="blob:https://luckyplanet.cafe24.com/3b48cb44-a5ca-4aaf-91a0-758d160be25d" style="width: 570px; height: 733px;">귀하의 브라우저는 html5 video를 지원하지 않습니다.</video>




  • 상받은김에 유럽일주#이탈리아남부 소도시 마테라



    영화의 한 장면같은 이곳은 이탈리아 남부의 마테라 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실제로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의 촬영지였다고 하는 이곳은 수천년전 동굴형태의 주거모습이 잘 보전되어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

    특히 마테라의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동굴카페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암석소파에 앉아서 이스라엘 광야를 연상시키는 협곡과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이마을을 둘러보며 

    사랑하는 사람의 별것아닌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어줄수 있는 평안하고 넉넉한 마음이 생길거에요.

    .

    마을곳곳 아무데서나 찍어도 화보같은 사진들을 얻을수 있는건 뽀너스!!

    .

    아직 한국분들에게는 덜 알려진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대도시들보다 더 큰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이번 여행중 별다섯개 도시중 하나로 꼽습니다.










  • 비행기로 한시간 반이면 유럽감성 두스푼넣은 화보촬영 가능! 상하이 와이탄



    여행하기 위해 일하는 럭키플래닛입니다.


    유럽여행, 좋지만 너무 멀고 돈도 시간도 아쉽다면...


    상하이 강추드립니다!!   




                                                                                             
    
    
    
    
    

    고비욘드 S3캐리어 출시를 앞두고 화보촬영을 위해 상하이를 찾았습니다. 


     와이탄은 상하이 대표 명소인 만큼 오후가 되면(특히 주말) 밀려다닐 정도의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촬영 시간을 평일 오전 6시반으로 잡았습니다. 



    오전 6시10분 와이탄 촬영지 가는 길



    한국의 강남 강북을 연결하는 다리가 많듯이, 상해도 '푸시浦西'와 '푸동浦东'을 연결하는 다리 중 하나인 

    '난푸대교南浦大桥'가 있습니다. 

    숙소가 푸동에 있다보니 볼거리가 많은 푸시 쪽으로 이동하는 데 난푸대교를 참 많이 건넌 것 같습니다. 







    이곳은 파리인가? 런던인가?


    No! No! 상하이입니다. 😊



    와이탄(外灘) . 이 거리에 황푸강을 따라 죽 늘어선 유럽풍 건물은 1920~1930년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상하이가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의 공동 조계지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지어진 건물들이라서 파리스럽고, 런던스러운거였네요. 


    와이탄이라는 이름도 '외국인이 점령한 물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전 7시 아주 한산한 와이탄 주변 거리를 보고 계십니다.  


    주말 밤만 되면 이곳은 말그대로 아래 사진처럼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사진으로는 인파 규모가 다 안담기네요. 



     

    고풍스러운 유러피안 양식 건물들과 동양적 느낌의 오묘한 조화.


    유럽 감성 뿜뿜, 그냥 벽에 기대어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와이탄!


    웨딩촬영, 화보촬영 등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촬영 중 주인과 산책 나온 오리를 급하게 캐스팅하여 촬영도 한번 해보았어요.


    주인분께서도 흔쾌히 응해 주시고 즐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름 끝무렵부터 현재까지 매일매일 고비욘드 재입고 문의의 연속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습니다.


    독일산 100% PC로 돌아온 "고비욘드 S3"


    28형 버터옐로우 및 올리브그린 컬러


    럭키플래닛 공홈에서 프리오더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 럭키플래닛 크루, 레드닷 디자인 상받으러 독일 에쎈으로 날아가다.

    어느날 럭키플래닛 공식 메일로 날아온 편지 한통. 












    어머나! 혹시 사기성 스팸메일이 아닌가..제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레드닷 디자인은 전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내로라 하는 세계 굴지의 회사와 디자이너들이 매년 제품을 출품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이기 때문입니다. 


    여행하기 위해 일합니다..를 모토로하는 럭키플래닛 디자인팀 크루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의 핑게는 없겠지요. 

    마침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에이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브론즈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달간 유럽여행을 엉겁결에 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뒤셀도르프까지 이동한뒤 주일예배를 뒤셀도르프 은혜한인교회에서 드리고 다음날 에쎈으로 이동하는 일정. 


    럭키플래닛 혜선 디자인 디렉터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디자인 공부를 했기 때문에 뒤셀도르프에서 차로 한시간도 채 되지 않는 에쎈에서 상을 받게 된것이 더욱 감사하고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미국에서 합류한 LUCY 대표는 밀라노에 도착한 그길로 렌터카를 픽업해 아홉시간을 내리달려 프랑크프루트에서 합류했습니다.  


    ( ※ 여행 꿀팁하나!  유럽 여행에서 렌터카 이용시 빌리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동일해야 훨씬 싸게 빌릴수 있습니다)



    풀메이크업에 칵테일 드레스입고 운전하는 당당함 ! 🚗🚗👏👏






    처음에 약간 헤매긴 했지만 ( 초대장 내용을 잘못 보고 디자이너들의 디너 파티 장소인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으로 갔다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정말 사기를 당한게 아닌가 잠깐 당황 😅 )

    시상식 장소인 알토 씨어터에 무사히 도착하니 화면에서만 봤던 레드카펫이 깔려 있네요. 





    턱시도와 칵테일 드레스를 차려입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입장을 위한 줄을 섰습니다. 

    참고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수상자들에게만 초청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평생에 몇번 없을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살면서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에 서볼일이 흔한건 아니니까요. 


    초청장을 보여주고 입장할수 있는 팔찌를 착용하고 드디어 입장. 



    리셉션에서 웰컴드링크로 준비된 샴페인을 마시며 조촐한 자축파티도 즐기고 수상자들의 방명록이라 할수 있는 레드닷 보드판에 럭키플래닛 이름도 남기고 왔습니다. 






    드디어 시상식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듣던데로 규모와 스케일이 놀라웠습니다. 이런곳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게 된데에 또 다시 감격😭




    레드닷 어워드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젝 최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시상식. 전세계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디자이너와 디자인팀들이 연달아 호명되었습니다. 



    코닥, 캐논, LG, 페라리 등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수 있는 기업들 틈에 수상자 명단으로 끼어있다니...







    시상식 중간에 악기연주와 현대무용 공연등 축하무대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시상식이 종료되고 아침에 잘못 찾아갔었던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은 바로 이곳,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되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박물관안에 들어서니 다른 박물관들과 마찬가지로 기념품 샵이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부페로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로 배불리고







    슬슬 올해의 레드닷 디자인 수상작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건 중앙에 위치한 페라리 컨셉트카네요. 





    럭키플래닛 고비욘드 캐리어도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다시 감격 

    😭😭😭









    디자이너스 나잇 행사는 디자인 어워드 행사답게 트렌디한 조명, 음악, 장식들로 흥을 더해주었습니다. 









    전시된 수상작들을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가려던 차에 알게된 사진촬영 서비스. 


    부페가 차려진 식사장소 안내 밑에 촬영장소 안내도 있었는데 배고픔 때문인지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네요. 


    뒤늦게 레드닷 상장을 수령하고 촬영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도 해주는 센스!





    상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팔뚝살이 눈에 띄지만 😅😅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훌륭한 사진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벽 한시가 되어 호텔로 향하는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전체가 붉은색 조명으로 밝혀져 있고 가운데 건물에는 레드닷 심볼이 조명으로 비쳐지고 있었습니다. 




    이상, 럭키플래닛 크루들이 독일 에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한 생생 후기였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럭키플래닛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극을 받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저희처럼 규모가 작은 국내 디자인팀들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에 더 많이 도전하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럭키플래닛 크루의 이후 유럽여행기는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여행하기 위해 일합니다!


    LUCKYPLANET





  • [Travel Tip] 여행초보를 위한 꿀팁! 럭키플래닛 주관적 관점 주...


    여행하면 생각나는 단어 '즐거움, 설레임, 휴식, 회복...'

    하지만 꼼꼼히 준비하지 않고 떠난다면 저 단어들 대신 '고!생! '이란 단어가 자리하겠죠. 


    혹은 여행중 ***를 가져올걸, ***를 가져오지 말걸...하며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웨이러미닛, 이거 지금 체크했나? 럭키플래닛 크루의 주관적인 여행팁!"

     



    1. 여행장소 리서치하기 




     



    몇년전까지만 해도 여행은 아무런 정보없이 훌쩍 떠나야 제맛이라고 믿고 선호해왔었는데요. 

    그런여행도 묘미가 있지만 미리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좋은 장소를 놓치지 않게 되고 여행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서치를 할때 무조건 유튜브나 블로거에서 " 좋다더라~!" 여행정보에 의존하기 보다는 개인 선호사항과 테마에 맞춰서 여행지 리서치를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이 중요하신 분들중 외국음식을 못 드시는 분은 여행지에 한식당이 있는지, 아시안 슈퍼마켓이 있는지, 아시안 맛집이 있는지 검색해서 가보세요. 


    유럽의 경우는 오후 5시 이후 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가기전에 오픈시간과 휴일여부를 꼼꼼히 체크해주세요.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일부 지역은 오후 시에스타 시간을 갖고 저녁이 되어 다시 오픈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식당의 오픈 시간 체크는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가볼만한 곳 검색할때 트립어드바이저 앱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2. 언제나 모자 챙기기

    




    무더운 날씨와 햇빛 가리는 용도는 물론 여행중 초췌함을 가려주는 만능 악세사리가 바로 모자라는 사실!

    여름엔 기분업, 사진 분위기 업 시켜줄 파나마 모자를, 

    겨울엔 추위를 달래줄 니트모자 또는 비니를 추천드려요. 


    

     






    3. 구김없는 옷들 위주로 챙기기




    비즈니스 여행이 아닌 일반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쁜 사진과 기분내기 위해 블라우스나 셔츠 종류를 챙기기도 하지만 막상 여행중엔 잘 입지 못하거나 수트케이스안에서 사정없이 구겨져 버려 짐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옷들은 가볍고 부피적고 자주 입을수 있는 옷들로 챙기는게 센스!






    4. 소매치기 조심하기! 


    


    낭만의 도시 파리로 향하는 기차안,

    크로아상과 카푸치노와 함께 분위기 한컷내며 셀카를 찍고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며 들떠있는 동안 어느새 기차는 파리 북역에 도착합니다. 


    그.런.데...이건 뭥미? 

    머리 바로위 선반에 올려둔 가방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올여름 제 눈앞에서 벌어진 아는 분의 실화입니다. 

    다행히 귀중품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터라 큰 손실은 없었지만 정말 눈뜨고 코베인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지요. 


    유명한 관광지일수록 소매치기들이 깔려있으니 지갑등 소지품은 꼭 유의하여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백팩이나 숄더백안에 넣더라도 바깥쪽 포켓보다는 가방안 깊숙한곳 지퍼속이나 가급적 몸에 달라붙은 크로스백사용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파리 지하철안에서 제 백팩에서 핸드폰을 꺼내고 있는 소매치기와 눈이 마주쳤는데 소매치기는 당황하지도 않고...'아님 말고..'의 태도로 시크하고 쿨하게 다른 희생양을 찾아 자리를 옮기더군요. 



    



    트래블 전문잡지 THE SAVVY BACKPACKERS가 꼽은 소매치기를 특히 유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유럽의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이탈리아 로마
    • 프랑스 파리
    • 스페인 마드리드
    • 그리스 아테네
    • 체코 프라하
    • 포루투칼 리스본
    • 이탈리아 플로렌스
    • 영국 런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이 도시들은 소매치기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여행지라는 뜻이니까요. 미리 조심하고 대비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소매치기 피하는 방법, 첫번째.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습니다. 소매치기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겠지요. 


    요즘 유럽의 소매치기 주류는 험상궂은 남성보다는 10대의 어린 소녀나 소년들이 많습니다. 여행객들이 이렇게 순수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경계를 푼다는 점을 이용한 듯합니다. 


    유럽에서는 낯선사람이 길을 묻거나 도움을 청하는 경우에도 (예를 들면 구걸하는 노숙자) 경계를 풀어서는 안됩니다. 또 여러명이 그룹을 지어서 한명이 길을 묻는 사이 일행이 뒤에서 소매치기를 하는 방식도 흔합니다. 


    또 경계를 느슨하게 하기 위해 잘 차려입은 비즈니스맨의 복장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자선단체의 자원봉사자로 위장하거나 장애인으로 위장해서 기부를 유도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가짜입니다.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는 유명 관광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파리의 에펠탑, 로마의 트레비 분수 같은 곳이 되겠죠. 여행객이 관광에 정신팔려 있거나 사진을 찍고있는 사이를 노리는 겁니다. 


    이밖에 사람이 많은 지하철, 기차역뿐 아니라 레스토랑 카페에서도 도난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핸드폰을 탁자에 올려놓고 식사를 하는 것은 "날 잡아 잡수세요"의 신호가 될수 있습니다. 


    붐비는 관광지에서는 명품백이나 명품시계등을 착용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굳이 소매치기들의 타겟이 되겠다고 자처할 필요는 없겠지요. 


    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금은 한곳에 두지 말고 나눠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휴대용 핸드폰 충전배터리와 건조샴푸를 챙기세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고 번역을 하고 심지어 간단한 통역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낮선 여행지에서 핸드폰 전원이 나가게 되면 말그대로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해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평소보다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나 무선 충전기를 꼭 챙기시길 권유드려요. 


    또 밤시간에 이동을 하거나 샤워 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경우, 일정이 너무 빡빡한 경우등 씻기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물없이 머리를 감을수 있는 건조샴푸도 개인적으로 꼽는  #여행필수템입니다. 









    각 나라마다 전원 코드를 꼽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멀티 어댑터를 챙기는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죠. 

    

    럭키플래닛 유니버설 어댑터는 USB포트가 두개에 전원선도 따로 꼽을수 있어서 여행지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실거에요. 세련된 네이비 블루, 피치핑크 색상에 럭키플래닛 로고가 예쁘게 프린트되어 있어 비주얼도 만족스러우실거라 확신합니다! 🥰




    6. 패스트푸드점 가지말기, 제에발~~~~!!




    여행을 다니다보면 향이 강하고 이국적인 음식들이 적응이 안되서 만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끼 대충 때우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의 패스트푸드 이용을 비추하고 싶은 이유. 


    첫째, 패스트푸드점이 보통은 한국보다 싸지 않기 때문이에요. 

    중국이나 태국같은 경우에도 현지 물가에 비해 너무 비싸고 유럽같은곳이 저가 식당보다 저렴하지 않아요. 


    둘째, 자주올수 없는 여행. 여행지의 음식 경험은 기념지의 사진 한컷보다 더 오래 남는 추억이 될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한국에도 전세계 곳곳의 음식들을 맛볼수 있지만 현지의 맛은 결코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아요. 



    실제로 독일에서 유명한 커피 전문점이 한국에 오픈을 해서 가봤는데 그 맛이 독일에서 맛보던것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중국에서 제대로된 마라탕을 맛본 분들은 왠만한 한국 마라탕 전문식당에서도 만족하기 어려우실거에요. 


    입맛이 너~무 한국적이어서 현지 음식에 적응을 못하겠다는 분들 역시 정보를 잘 찾아보시면 한국인 입맛에 맞는 현지 음식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같은 경우 가이드 아저씨들의 단골메뉴 파캇파우가 있겠네요. 




    Pad Kra Pao는 매콤한 고추와 고기 야채들을 볶아 아재입맛이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만약 굳이 패스트푸드점이 가고 싶으시다면 로컬 패스트푸드점이라도 시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상받은김에 유럽일주 #3. 달리의 마을 피게레스

    살바도르 달리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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